일출일몰.야경
젖병등대의 새벽 (연화리. 2023.12.12.화)
牛步 류인구
2024. 1. 31. 00:02
그간 종종 담아온 연화리...
같은 자리
같은 앵글
늘 여명의 시간에
늘 같은 사진을 담았지만
흐린 새벽 바다의 느낌은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어쩌면 평소에
맑은 날씨의 하늘만 선호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흐린 하늘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