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여명의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4.11.10.일)
牛步 류인구
2025. 2. 3. 00:02
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홀로 밤새
깊은 어둠 속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여전히 검푸르기만 하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여명빛에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