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여명의 청사포 (2023.11.03.금)
牛步 류인구
2023. 12. 15. 00:02
청사포 앞바다...
정면으로 바라 보는 바다에는
멀리 홀로 선 등대 하나 뿐 입니다.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가지만
광각으로 보는 새벽 바다의
홀로 선 등대는...
늘 힘겹고 외로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