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시련과 위로 (청사포. 2022.11.15.화)
牛步 류인구
2022. 12. 25. 00:04
어두운 밤하늘
어두운 밤바다
어둠의 높이도
어둠의 깊이도
가늠할 수 없는 시간
홀로 견디어 내는 시간에도
바람과 파도는 거칠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견디다 보니
비로서 열리는 하늘과 바다...
그러나
바람과 파도는
여전히 거칠기만 합니다.
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