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05.화)

牛步 류인구 2025. 1. 21. 00:01

 

 

11월 3일 이후

연이어 3일째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매일 몇번씩

오가는 길가의 포구이지만

 

잠시 들러 사진을 담는 것도

언제나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조금씩 변해 가는 일출 시간에 따라

일을 하며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

때로 애매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