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5.11.토)
牛步 류인구
2024. 6. 10. 00:01
어제에 이어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방파제 연장 공사로
지난 2년 동안 막혀 있던
하얀 등대로 가는 길...
근래 들어 먼발치에서 보니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새벽 등대의
여명빛을 담으며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걸을 수 있을지
탐색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