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동물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2.11.12.토)
牛步 류인구
2022. 12. 23. 00:01
백로들의 새벽길...
오늘도 두 무리의 백로들이
청사포 바다를 지나 갑니다.
시계가 있어 시간을 아는 것도 아니고
일출 시간을 아는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늘 같은 시간에
늘 같은 장소에 지나가는지...
자연의 섭리는
늘 신비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