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0.11.금)

牛步 류인구 2024. 12. 15. 00:02

 

 

오늘은 조금 일찍

새벽 바다에 서게 됩니다.

 

05:53...

 

등대 가는 길의 조명이

아직 켜져 있어

 

조명이 꺼지기 전에

서둘러 포구의 풍경을 담고

하얀 등대로 가는 길로 향합니다.

 

조명이 켜진 풍경과

조명이 꺼진 풍경은

 

같은 장소와

같은 앵글이라도

사뭇 다른 느낌의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