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등대와 바다 (죽성성당. 2022.10.05.수)
牛步 류인구
2022. 10. 15. 00:02
하늘은 늘
움직임이 없는 듯 하고
파도는 늘
한순간도 멈춤없이 일렁이고...
전혀 다른
하늘과 바다
불과 160초의
조금 느리게 보는 세상에는
하늘도
바다도
서로 닮아 있고
서로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