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7.21.일)
牛步 류인구
2024. 9. 19. 00:02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도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을 걷습니다.
그리거 여명빛의 방향을 바라 보며
걸음걸음 새벽 포구의 풍경을 담습니다.
늘 같은 장소
늘 같은 배경
늘 같은 시간
그러나 그날그날 다른 것은
하늘빛이기에...
어쩌면 사진은
하늘빛을 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