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2024. 9. 28.
하얀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7.23.화)
등대 가는 길과 가로등의 조명은보통 일출 시간 20분전 무렵에 꺼집니다. 길지 않은 방파제길이지만걸음걸음 여명빛의 풍경을 담다 보면어느새 조명이 꺼져 버립니다. 방파제길의 조명이 꺼지면잠시 후 등대의 조명도 꺼집니다. 여명과 일출의 시간은늘 짧기만 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잠시 담는 토막 사진이기에... 하늘빛이 묵직하거나 멋스러우면몸과 마음은 더욱 분주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