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2023. 6. 5.
시흥갯골생태공원 (2023.04.12.수)
그리 넓은 나라는 아니지만... 부산에서 시흥을 일을 마친 후 1박 2일 일정으로 오가는 일은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 명절과 휴가철과 주말에는 더욱 바쁜 상황이고 근래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니... 평일도 없고 비수기도 없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여유가 생겨 설날에도 추석에도 뵙지 못한 올 98세 어머니를 뵈러 가는 길... 다음 날 다시 부산으로 길을 나서며 자주 다녀 보았던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잠시 들러 봅니다. 늘 너무 짧은 일정이기에 인천과 부천의 가까운 지인분들에게도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어쩌다 오가는 길 도둑처럼 오고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