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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토판염전 (시흥갯골생태공원. 2023.04.12.수)

 

 

토판 (土板)

갯벌흙(개흙)을 단단하게 다져서 만든 결정지역

 

시대

1955년 이전 염전

 

특징

옛날 소금판(결정지역)은 현재와 같은 타일이 깔려 있지 않아

소금에 갯벌흙이 섞여 검은색을 띄었다.

 

이곳에서 채취된 소금을 토판염(鹽)이라고 하며,

현재 소금에 비해 청결성은 떨어지지만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고가에 매매 되고 있다. 

 

아직도 전남 신안군에 소재한 일부 염전에서

토판소금을 생산하는 곳이 있다.

 

(토판 안내판글을 옮겨 적습니다)